데스티니를 보다가 중간에 잠시 볼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그 대신 본 작품이다.
가장 최근에 나온 건담 SEED 시리즈로,
한화당 15분 가량이며 총 3화로 이루어진 아주 짧은 내용이다.
기존의 감독진이 물러나고 새로운 감독하에 만들어진 거라는데..
암튼… 기존 시리즈와 같은 세계라는 거 빼고는 연관성은 별로 없다.
배경은 제목 그대로 CE 73년. 데스티니를 아직 초반 밖에 안 봐서
모르겠는데, 데스티니의 시기와 살짝 겹치는 시기인거 같다.
머… 감상은… 짧은 내용이라서 잘 모르겠는데…-_-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다;;; 제목에 나오는 MS인 스타게이저는
달랑 2번 나오고… 그외 SEED의 건담들의 변종(?)인 건담들이 3대 나온다.
(이 짧은 내용에.. 건담 대거 등장 방침-_-에 따라 건담이 4대나 나온다-_-)
흠.. 굳이 결론을 내리자면 ‘네추럴과 코디네이터는 서로 이해하고 잘 살수있다’
일까나… 암튼… SEED 시리즈는 웬지 끝이 좀 약한 듯…
(어디선가 데스티니도 그런 평가를 본거 같다;)
씨드와 데스티니를 모두 보고 스타게이져를 보면 조금더 이해가 갑니다
어느건담줄거리가그럿듯… 선과악 이란게 없죠 당사자입장에서는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를 다 가지고 어떻게보면 시련을 하나씩 짊어지고 싸워나가는거죠
스타게이져 조금만 생각해보면 암울하게만드는 스토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