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증시 마감
2026년 7월 6일 KRX는 정상 거래일로 확인됐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8,327.26까지 올랐다가 매물이 출회되며 8,051.33(-0.46%)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847.07(-2.46%)로 낙폭이 컸습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31조5,949억원, 코스닥 6조1,063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코스피는 상승 464종목, 하락 412종목으로 종목 수만 보면 혼조였지만, 대형 반도체 내부 차별화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가 지수를 눌렀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3.45%, 손해보험 +3.37%, 자동차부품 +3.27%, 증권 +2.74% 등이 강했습니다.
테마에서는 건설 중소형 +8.06%, 제습기 +6.51%, 정유 +4.88%, 타이어 +4.40%가 상위권이었습니다. 지수는 약했지만 정책·계절·개별 재료가 있는 테마에는 단기 수급이 몰린 하루였습니다.
📎 출처: 네이버증권 코스피, 네이버증권 코스닥, 네이버증권 업종별 시세
💰 수급 동향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2조6,806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3,088억원 순매도, 기관은 1조4,676억원 순매도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 -1,972억원, 비차익 -1조1,842억원, 전체 -1조3,814억원으로 매도 우위였습니다.
코스닥 역시 개인 2,694억원 순매수, 외국인 447억원 순매도, 기관 2,270억원 순매도 구도였습니다. 두 시장 모두 개인 저가매수와 외국인·기관 위험 축소가 맞붙었고, 프로그램 비차익 매도가 지수 반등을 제한했습니다.
📎 출처: 네이버증권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네이버증권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 주요 종목
시가총액 상위주에서는 삼성전자가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318,500원(+2.91%)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2,354,000원(-2.93%)으로 밀리며 반도체 안에서도 종목별 온도 차가 컸습니다.
특징주는 금호건설, 대원 등이 포함된 건설 중소형 테마가 +8.06%로 가장 강했고, 제습기 테마에서는 파세코·위닉스가 주도주로 언급됐습니다. 정유 테마는 WTI가 최근 반등한 영향과 마진 기대가 맞물리며 GS, S-Oil 중심으로 강세였습니다. 다만 코스닥 전반의 하락 종목 수가 982개로 많아 테마성 수급은 확산보다 선별 매매 성격이 강했습니다.
📎 출처: 네이버증권 삼성전자, 네이버증권 SK하이닉스, 네이버증권 테마별 시세
💱 환율 및 원자재
원/달러 환율은 하나은행 고시 기준 1,533.70원(+4.70원)으로 상승했습니다. 환율 상승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코스피가 장중 고점 이후 되밀린 배경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시장지표 기준 WTI는 68.69달러(+0.11달러), 국제 금은 4,125.7달러(+43.30달러)로 표시됐습니다. 다만 해당 원자재 기준일은 2026년 7월 2일로, 오늘 국장 마감 시점의 실시간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선물 실시간 수치는 접근 가능한 공개 페이지에서 확인이 제한됐고, 미국장은 Nasdaq 공식 휴장표상 7월 6일 휴장이 아니므로 오늘 밤 정규장 재개와 선물 방향을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출처: 네이버증권 시장지표, Nasdaq 2026 Holiday Calendar
🪙 암호화폐 동향
CoinGecko 기준 비트코인은 62,926달러(+0.30%), 원화 기준 96,512,371원(+0.63%) 수준입니다. 이더리움은 1,767.78달러(+0.26%), 원화 기준 2,711,313원(+0.59%)입니다.
주요 알트코인은 BNB가 581.87달러(+1.82%)로 상대적으로 강했고, 솔라나는 80.26달러(-0.31%)로 약보합권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크립토 시장은 급격한 위험회피라기보다 대형 코인 중심의 제한적 반등과 알트코인 선별 흐름에 가깝습니다.
📎 출처: CoinGecko
🧭 마감 상세 분석 및 내일 전략 포인트
- 오늘 핵심 동인은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와 프로그램 비차익 매도였습니다. 개인 매수가 유입됐지만 지수 방향을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코스닥은 기관 매도 부담이 더 크게 반영됐습니다.
- 환율이 1,533.70원까지 오른 점은 외국인 현물 매도와 연결해 봐야 합니다. 원화 약세가 이어지면 대형 수출주에는 일부 방어 논리가 생기지만, 국내 증시 전체의 외국인 위험 선호에는 부담입니다.
- 업종 흐름은 자동차·보험·증권·조선 등 가치·정책·실적 기대가 섞인 업종이 강했고, 코스닥 성장주는 수급 이탈이 두드러졌습니다. 강세 업종은 매크로 방어보다 개별 실적과 정책 기대가 결합된 성격에 가깝습니다.
- 삼성전자는 실적 발표를 앞둔 기대감으로 강했지만 SK하이닉스는 하락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전체 랠리라기보다 종목별 이벤트와 가격 부담을 따지는 선별 장세로 해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특징주 흐름은 건설 중소형·제습기·정유·타이어 등 테마별 순환매가 강했습니다. 다만 지수와 수급이 약한 상태라 단기 재료가 섹터 전체 추세로 확산되는지는 추가 거래대금 확인이 필요합니다.
- 체크포인트: ①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에서 안정되는지 ② 삼성전자 잠정실적 이후 반도체 수급이 확산되는지 ③ 외국인 선물·프로그램 매도가 완화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출처: 네이버증권 코스피, 네이버증권 시장지표, 네이버증권 테마별 시세
🔭 내일 전망 및 주요 일정
강세 시나리오는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기대를 충족하고, 원/달러 환율이 진정되며 외국인 프로그램 매도가 줄어드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코스피는 반도체와 자동차·금융 중심의 재반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중립 시나리오는 환율은 높지만 추가 급등이 제한되고, 미국장 재개 후 선물·금리 흐름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지수보다 실적 발표주, 정책 테마, 배당·금융주 중심의 순환매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약세 시나리오는 원화 약세가 확대되고 외국인 현·선물 매도가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코스닥은 기관 매도와 고밸류 성장주 부담이 겹치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추격 매수보다 확인 매매가 필요합니다.
내일 체크할 일정은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여부, 미국장 독립기념일 연휴 이후 첫 정규장 흐름, 미국 금리·달러인덱스 방향, 국내 외환시장 24시간 거래 정착 과정입니다. 경제 일정은 공개 캘린더 접근이 제한돼 공식 발표 기관의 최신 일정을 장전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