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랑그릿사, 택틱스 오우거와 더불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 +_+

그 완결판 창세기전 3 Part II 를 오늘 드디어 끝냈다.

(3년 만인가.. 2001년 초에 샀으니..-_-)

아아.. 조금은 예상한 바대로 된것도 있지만… 역시 창세기전 시리즈의 스토리는 일품이다 :)

이 게임을 끝으로 창세기전 시리즈가 더 이상 발매되고 있지 않은 현실이 슬프기만하다.

창세기전2 리메이크나 그 이전의 이야기 등이 새로 발매된다면 당장 살지도 모르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