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 삽질의 연속?

끄으… 물론 내가 경험이 미천한 탓도 있지만…

머.. 이건 삽질의 연속이다.

이더넷이 안되서 한 2~3주 애 먹이더만

알고 보니 저항을 큰걸 달아서 출력이 약했던 거였다.

(내가 그럴줄 알았다. 하드웨어 문제 없기는 개뿔~ 머가 ‘hardware is perfect’냐-_-)

LCD가 제대로 안나와서 이게 도대체 왜 그럴까 고민했던니 백라이트 안켜서 그런거고-_-

(왜 원래 코드에서는 안 켜질까나..)

KITL도 애를 먹여서 KITL을 끄고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어가 어떻게든 돌리기로 결정.

알아보니 KITL을 인터럽트 모드로 돌리면

하드웨어 타이밍 문제 등 때문에 잘 안될 수도 있다나..

그래서 폴링 모드로 돌려야 한다는데.. 얘들이 가르쳐준 파일이 5.0에는 없다-_-

그래서 한참 해맸더니 KITLArgs.flags 를 셋팅해주면 간단하게 해결~

음.. 산넘어 산. 다음 난관은 버튼.

기존에는 인터럽트로 처리했는데,

이넘은 인터럽트가 발생이 안되는데 붙어 있어서리 폴링으로 처리할려니…

왜 도대체 파일이 추가도 안되고 로딩도 안되는 건지….

마구 삽질하다 보니 플랫폼에 있는 파일이 아니라 프로젝트 밑에 있는 파일을 고쳐야 하드만-_-

그래서 겨우 겨우 넣었더니… 이번엔 또 왜 타이머나 쓰레드가 안되는 건지.. 끄응…

한참을 삽질 하다가… 헉…. Init() 함수에서 0을 리턴해서 DLL이 언로드 된거고 이케T-T

마지막으로 버튼 이벤트 잡을 라꼬 소스 참조해 가면서 레지스터 건드리는데…

자꾸 딴 레지스터 건드려서 계속 컴파일 & 다운 새로 하고…

크억…..

해서 계속 삽질 중이고 앞으로도 삽질 할거 같음.

근데.. 적고 보니까 다 내가 바보라서 삽질한거 잖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