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하면 떠오르는 단어들이다.
당시에는 너무 난해해서 잘 이해가 가진 않았지만
전뇌 라든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기억을 가질 수
있다는 설정은 꽤 충격적이었나 보다.
이 작품은 몇 년전에 나온 TV판. 등장 인물을 보아하니 예전 그 애니에서 봤던 듯한
인물들이다. 원작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아무튼 꽤 흥미로운 작품이다. 네트워크화 되어 연결된 인간들의 뇌.
신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무서운 설정인 듯하다.
내 머리를 누군가와 공유한다?
아직 4편 밖에 못봤지만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