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마법선생 네기마’를 그린 아카마츠 켄의 전작.
네기마 다음 편을 기다리가다 문득 네기마 서평에서 ‘러브 인 러브’란 만화에 대한 좋은 평가를 본 기억이 나서,
볼까 싶어서 푸르나를 뒤졌더니….
‘러브 히나’ 라는 제목과 함께 검색되더 라는…
음.. 러브 히나라… 어디서 많이 듣던 제목인데…-_-a
아! 그 유명한 미소녀물!
흠.. 내용 같은 건 전혀 모르지만… 웬지 유명한 작품이다.;;
암튼 일단은 받아서 보고 있는데… 이것도 그런대로 재밌네 🙂
역시나 아카마츠의 작품 답게 므흣한 장면이 자주 나오고-_-
설정도 비슷한 부분이 좀 군데 군데 눈에 띄긴하는데…
(주변 여자들이 모두 좋아하는 주인공, 힘 넘치는 여주인공 – 아저씨를 좋아하는데다 자기도 모르게
점점 주인공은 좋아하는.. , 그리고 (모두가 다 아는)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여자 캐릭터 까지.
머.. 네기마는 여자 등장인물이 워낙 많아서 비교가 좀 그렇지만;;;; )
머.. 내용은 일류대인 동경대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는 3수생 주인공과 똑똑한 여주인공의 러브 스토리 정도..
(마지막 권을 살짝 본 바로는 둘이 잘되는거 같드만..)
암튼.. 아직 애니는 보지도 못했고, 만화책도 반도 못받네. 한동안 심심 하진 않겠군 🙂
(흠.. 최근들어 미소녀물을 많이 접하는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