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증시 마감
2026년 7월 28일 국장은 휴장 없이 정상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6,023.66으로 전일 대비 732.09p(-10.84%) 급락했고, 코스닥은 705.85로 59.01p(-7.72%) 내렸습니다.
장중 코스피 저점은 5,992.91, 코스닥 저점은 697.45까지 밀렸고, 양 시장 모두 급격한 변동성 확대가 확인됐습니다. 코스피 하락 종목은 878개, 코스닥 하락 종목은 1,557개로 하락 종목 수가 압도적이었습니다.
📎 출처: Npay 증권 코스피, Npay 증권 코스닥
💰 수급 동향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4조3,338억원, 기관이 +6,300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조9,66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515억원, 외국인 +859억원 순매수, 기관 -1,345억원 순매도가 집계됐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코스피 기준 전체 -2조5,983억원으로 수급 악화가 뚜렷했습니다.
📎 출처: Npay 증권 코스피, Npay 증권 코스닥
🏢 주요 종목
반도체 대형주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삼성전자는 222,000원(-12.60%), SK하이닉스는 1,560,000원(-14.10%)으로 마감하며 지수 급락의 중심에 섰습니다.
플랫폼과 엔터도 약세였습니다. NAVER는 210,000원(-6.67%), 하이브는 188,800원(-16.09%)에 마감했습니다. 하이브는 2분기 실적 호조 뉴스에도 시장 전반의 리스크 오프 흐름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 출처: Npay 증권 삼성전자, Npay 증권 SK하이닉스, Npay 증권 NAVER, Npay 증권 하이브
💱 환율 및 원자재
원/달러 환율은 하나은행 고시 기준 1,460.30원으로 전일 대비 5.70원 내렸습니다. 달러인덱스는 101.38(+0.08)로 강보합이었습니다.
원자재는 WTI가 82.61달러(-6.70)로 급락했고, 국제 금은 4,077.0달러(+6.20)로 상승했습니다. 위험자산 급락 국면에서 안전자산 선호가 일부 확인된 셈입니다.
📎 출처: Npay 증권 시장지표
🪙 암호화폐 동향
가상자산도 약세였습니다. 비트코인은 92,797,509원으로 24시간 기준 -3.39%, 이더리움은 2,752,858원으로 -4.77%, 리플은 1,545.83원으로 -5.23%를 기록했습니다.
주식시장 급락과 함께 고베타 자산 전반에 차익 실현이 확산되는 모습입니다.
📎 출처: CoinGecko API
🧭 마감 상세 분석 및 내일 전략 포인트
- 오늘 급락의 핵심은 반도체 밸류체인 충격이었습니다. 국내 주요 뉴스 흐름상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중국 메모리 반도체 부상 이슈가 동시에 투자심리를 압박했습니다.
- 외국인 대규모 순매도와 프로그램 매도 확대가 겹치면서 현물 하락이 선물·ETF·레버리지 상품의 변동성을 더 키운 하루였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시총 상위주가 급락하면서 지수 방어선이 무너졌고, 플랫폼·엔터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며 낙폭이 전 업종으로 번졌습니다.
- 환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주식시장의 충격을 상쇄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즉, 오늘 장은 환율보다 주도주 디레이팅과 포지션 청산 압력이 더 컸다고 보는 편이 맞습니다.
- 내일 전략은 성급한 추격매수보다 거래대금과 외국인 선물 수급의 안정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쪽이 유리합니다. 첫 반등이 나오더라도 저점 재확인 과정이 동반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3개: 1) 반도체 대형주의 갭 하락 이후 저점 지지 여부, 2) 외국인 순매도 강도 둔화 여부, 3) 코스피 6,000선과 코스닥 700선 회복 시도 여부.
📎 출처: Npay 증권 주요뉴스
🔭 내일 전망 및 주요 일정
내일(7월 29일) 국장은 오늘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시도와 추가 투매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습니다. 다만 미국장은 NYSE 휴장 일정상 7월 28일 휴장이 아니므로 정상 개장하며, 이에 따라 오늘 밤 미국 증시의 반도체주 흐름이 내일 국내 투자심리에 직접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대외 일정으로는 미 연준의 7월 28~29일 FOMC 회의가 진행 중입니다. 내일 국내장은 결과 발표 전 경계 심리가 우세할 수 있고, 장중 반등이 나오더라도 이벤트 대기성 수급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내일은 반도체 대형주 수급 안정, 외국인 매도 진정, 이벤트 리스크 완화 신호가 동시에 나와야 반등의 질이 좋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금융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 실제 투자 판단 전에는 거래소·공시·공식 발표 자료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 출처: NYSE Holidays & Trading Hours, Federal Reserve FOMC Calen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