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는 오늘 정상 개장해 마감까지 진행됐고, 미국장은 2026년 9월 4일 기준 정규 휴장일이 아닙니다. 다만 미국 증시는 다음 거래일인 9월 7일(현지) Labor Day 휴장을 앞두고 있어, 주말 동안 해외 변수 반영 속도는 다소 완만해질 수 있습니다.
📈 오늘 증시 마감
코스피는 6,687.21, +107.73포인트(+1.64%)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813.50, +23.29포인트(+2.95%)로 마쳤습니다. 양 시장 모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반등했고, 코스닥은 최근 약세 흐름 이후 기술주와 바이오 중심의 되돌림이 두드러졌습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17조4,598억원, 코스닥 거래대금은 6조6,492억원 수준이었습니다. 장중 고점은 코스피 6,746.14, 코스닥 816.54로 확인됐습니다.
📎 출처: Npay 증권 코스피, Npay 증권 코스닥
💰 수급 동향
코스피에서는 개인이 3조7,231억원 순매도에 나선 반면, 외국인은 4,798억원 순매수, 기관은 1조6,692억원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도 개인이 4,123억원 순매도, 외국인 2,601억원 순매수, 기관 1,604억원 순매수로 마감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코스피 +671억원, 코스닥 +2,833억원으로 모두 순유입이 나타났습니다. 오늘 장세는 개인 차익실현 물량을 외국인·기관이 받아낸 전형적인 위험선호 회복 장세로 해석됩니다.
📎 출처: Npay 증권 코스피, Npay 증권 코스닥
🏢 주요 종목
대형 반도체가 지수 반등을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55,500원(+2.20%), SK하이닉스는 1,646,000원(+3.13%)으로 마감해 지수 상방을 견인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거래대금 1조8,719억원 수준으로 강한 수급 유입이 확인됐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에서는 알테오젠이 288,500원(+1.94%)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58,500원(-1.92%)으로 약세였고, 현대차는 383,500원(0.00%)으로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즉, 오늘 시장의 중심축은 2차전지보다 반도체와 일부 성장주 회복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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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 및 원자재
원/달러 환율은 하나은행 고시 기준 1,351.40원(-7.10원, -0.52%)으로 내려왔습니다.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가 겹치며 원화에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고, 이는 외국인 수급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자재 쪽에서는 WTI가 91.30달러(+0.31%), 국제 금은 4,539.90달러(+2.83%)를 기록했습니다. 유가 상승은 에너지 비용 부담 요인이지만, 금 강세는 동시에 금리와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하는 신호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출처: Npay 증권 원/달러 환율, Npay 증권 WTI, Npay 증권 국제 금
🪙 암호화폐 동향
가상자산은 위험선호 회복과 함께 강세를 보였습니다. 비트코인은 바이낸스 24시간 기준 80,846.25달러(+3.819%), 이더리움은 2,510.55달러(+4.191%)였습니다. 코인베이스 현물 기준도 비트코인 80,812.525달러, 이더리움 2,510.045달러로 비슷한 수준을 보여,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가 국내 성장주 반등과도 결을 같이했습니다.
📎 출처: Binance BTCUSDT 24hr, Binance ETHUSDT 24hr, Coinbase BTC Spot, Coinbase ETH Spot
🧭 마감 상세 분석 및 내일 전략 포인트
- 오늘 반등의 핵심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와 함께 반도체 대형주의 방향 전환이었습니다. 지수 반등이 단순 기술적 반등인지 추세 복원인지는 다음 거래일 외국인 수급 연속성이 관건입니다.
- 원/달러 환율이 1,351원대까지 내려온 점은 외국인 자금 유입에 우호적입니다. 환율 안정이 이어지면 반도체와 대형 성장주 쪽 선호가 더 강화될 수 있습니다.
-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이 약세를 보인 것처럼 2차전지 전반이 일제히 강한 복원력을 보인 장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다음 거래일에도 시장은 업종 전체보다 선별적 순환매 성격이 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WTI와 금이 동반 강세인 점은 경기 기대와 안전자산 수요가 함께 존재한다는 뜻이라, 시장이 완전히 안도 모드로 전환됐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지수는 올랐지만 방어적 해석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 암호화폐까지 강세를 보인 만큼 단기적으로는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가 살아난 흐름입니다. 다만 주말과 미국 노동절 휴장을 앞두고 있어, 다음 거래일은 해외 이벤트보다 국내 수급 자체의 지속성이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체크포인트 3개
1. 외국인의 반도체 순매수가 다음 거래일까지 이어지는지
2. 원/달러 환율이 1,350원선 안팎에서 안정되는지
3. 코스닥 반등이 바이오·AI·로봇 등 성장주 전반으로 확산되는지
📎 출처: Npay 증권 코스피, Npay 증권 코스닥, Npay 증권 원/달러 환율, Nasdaq Holiday Schedule
🔭 내일 전망 및 주요 일정
내일(9월 5일)은 토요일로 국내 증시가 휴장입니다. 따라서 실질적인 다음 전략 점검 시점은 9월 7일(월) 장 전이 됩니다. 다만 미국도 9월 7일 Labor Day 휴장 예정이라, 월요일 국내장은 미국 현물장 방향성보다 국내 수급과 환율 흐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 거래일에는 반도체 강세의 연장 여부, 코스닥 성장주 반등의 확산, 그리고 환율의 추가 하락 또는 1,350원선 지지 여부를 우선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융 정보는 투자 참고용이며, 실제 투자 판단 전에는 거래소·증권사·공식 공시 자료를 반드시 함께 확인하세요.